아파트 Type과 판상형 탑상형이 무엇인가? ::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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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Type과 판상형 탑상형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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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Hero。배문호입니다.

아파트에 거주 하고 거주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 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인터넷기사를 보아 오던 중 저만의 의문점이 생기게 되어 이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파트는 밖에서 보게 될 경우에는 건물의 모양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각 집 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거의 동일한 구조로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차이라고 하면 해당 세대의 평수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여 왔고 의문점 또한 없었어요.

생활을 하다 보면 무슨 타입이니 이 타입이 좋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보지는 않았어요.

앞서 말했듯이 아파트는 구조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평수가 큰가 작은가만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문외한이라...ㅋㅋ

타입 별로 뭐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많고 아파트도 많다 보니 어느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에도 어렵습니다.

일단 한 건설업체의 카달로그를 보니 각 타입별로 평수는 동일하네요 약간의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요^^


사진 출처:신매곡 서한건설 이다음


사진을 보게 되면 3가지 타입으로 나뉘게 되어 있더라구요.

같은 회사에서 만든 아파트라도 평수만 다른 것이 아니라 구조도 조금씩 다르게 하여 주요 고객들의 성향별로 구조를 크게 몇가지 형태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타입에서도 베란다를 확장하여 있는 타입과 비 확장형 타입이로 또 두개가 나뉘고 있었어요.

저도 이건 알아요!!ㅎㅎ

예전 아파트를 방문하거나 하면 이 집은 베란다를 확장해서 넓고 좋다~ 뭐 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제가 보고 하였을때문 뭐 거의 크게 변화가 없는 선의 구조에서 베란다가 확장이냐 확장이 아니냐 이 두가지 분류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파트의 경우는 도면이 나오면 거기에 맞는 틀을 제작하여 건설을 하기 때문에 내 맘데로 거실보다는 안방을 더 크게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의 크기는 작아도 좋으니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방의 갯수가 더 많아 지거나 그렇게 만들기가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개인이 직접적으로 짓는 단독주택의 경우는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집을 지울 수 있지만요^^


아파트는 개인이 짓는 것이 아닌 공동적으로 짓기 때문에 각 층별로 원하는 스타일로 짓게 되면 고층으로 지어지는 건물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일하는 사람의 경우도 소수의 인원이 아닌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일을 하기 때문에 한명한명의 성향을 반영하여 짓는 것이 힘듭니다.

제가 이전에 바왔던 아파트는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 건물이어서 더욱 별 차이가 없는 주거공간이 만들어 졌고 거기에 대한 관심도 또한 없었어요


위의 타입별 차이 사진을 보아도 주거공간에 있어야 할 것은 동일하게 다 있고 위치만 조금씩 다르다고만 생각이 들어요^^

이 집은 주방이 오픈이 되어 있으며 다른 집은 막혀 있다던지 그냥 일자형 주방과 ㄱ자 혹은 ㄷ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던지 이거는 예전 아파트라도 집을 구매하셔서 입주 하시게 되면 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원하시는 스타일로 변경을 하시는 것이라 별 다른 차이점을 못 느끼겠어요.


그러던 중 타입과 함께 판상형 탑상형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판상형 아파트

1동 주호의 아파트가 한 곳을 바라보며 일자형으로 배치된 형식을 판상형 아파트라 부른다. 보통 남쪽 방향을 향해 '' 자로 배치하기 때문에, 발코니에 햇볕이 잘 드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한 쪽 방향으로만 배치하다 보니, 용적률을 다 쓰기 어려워 불리할 뿐만 아니라, 한 쪽만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조망이 무시되기 쉽다. 또한 배치가 자유롭지 않다보니, 단지가 단조롭고 녹지공원 확보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탑상형 아파트

몇 세대를 묶어 탑을 쌓듯이 'ㅁ'자 모양으로 위로 쭉 뻗은 아파트를 탑상형 아파트라 부른다. 탑상형아파트는 판상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용적률 이용이 좋고, 조망이나 녹지공원 확보가 용이하다. 그러나 전세대가 남향만이 아닌 여러 향으로 나기 때문에 남향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국민 성향 상 분양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두 형태의 차이점도 알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판상형 VS 탑상형 장단점 비교

구분

장점

단점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 가능
환기 및 통풍 원활
눈에 익은 평이한 구조

남향 배치시 북향쪽 침실 존재
외관의 단조로움
일조 및 조망 확보 어려움
동간 거리가 좁음

탑상형

양면 개방형으로 조망권 확보 가능
토지효율성 극대화
고층 설계로 미려한 외관

저층부 일조, 조망 없음
남향 확보 측면에서 불리
평면의 개방감 떨어짐(장복도,내력벽 등)
시공비가 높아 분양가 또한 높음
자연 환기 불리


판상형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의 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또 환기와 통풍이 원활하고, 구조 또한 안정적이면서 눈에 익은 것이 강점이다. 반듯반듯한 사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남향으로 배치했을 때 북쪽에 침실을 둬야 하는 것이 불가피하고, 외관도 단조롭고 밋밋하다. 여러 동이 줄을 맞춰 늘어서 일조와 조망 확보가 어려울 뿐 아니라 동과 동 사이의 거리도 비교적 좁다.


이에 비해 탑상형은 최소 2개 면 이상이 개방돼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고층 설계로 인해 미려한 외관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게다가 토지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단점도 만만찮다. 저층부는 일조·조망이 빈약하고 남향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각형 모습이 안될 수도 있다. 대체로 시공비가 많이 들어 분양가격이 높고 자연 환기도 어려워 별도의 환기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세대별로 선호 취향 달라

중장년층은 상대적으로 판상형을 선호하고, 젊은 세대일수록 탑상형을 선택한다는 분석이다. 판상형의 경우 구조가 안정적이어서 아무래도 눈에 익었다는 점 때문에 중장년층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탑상형의 경우 내부 구조가 일반적인 모습과 좀 다르고 일부는 불필요한 기둥도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다소 거부감도 있다는 것이다. 신세대는 뭐니뭐니해도 외관이 뛰어나고 조망권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탑상형을 선호한다. 전통적인 모습과 다른 탑상형의 내부 구조도 젊은 세대에게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젊은층은 탑상형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중장년층 가운데 상당 부분은 판상형뿐 아니라 탑상형에도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세는 탑상형이라는 점이다.


위 내용은 국제신문의 내용입니다!


뭐 기사를 보아도 타입은  동일한 구조 였다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최근에 들어서는 좁은 땅 덩어리에 많은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아파트가 대세가 되고 많이들 선호하게 되어 이제는 판상형관 탑상형이라는 구조로 선택을 하나 더 할 수가 있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판상형에 살아 오던 세대들은 조금 다른 형태인 탑상형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에도 이제는 주거만을 위해서 집을 선택하지 않는 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흠?? 글의 내용이 많아지다 보니 말의 두서가 안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아파트 보다는 단독 주택을 선호하는 성향이라 아파트의 타입이나 구조에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집이란 주거공간이고 내가 원하는 형태의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면 다 똑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집에 저를 맞춰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여 보자면

아파트의 타입은 집의 구조에 따라 타입이 분류가 되며

기존 아파트에 대한 인식의 아파트 단지인가?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밀집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단지인가?

차이점 인 것 같습니다.


긴 내용에 비하여 소득은 없으셨을 수도 있지만 제 글을 읽고 찾아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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