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안녕하세요. 대구 경북 성주에서 타일시공하는 배문호 입니다. 

그 동안 포스팅 작업을 못 한것을 한번에 몰아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미리 작업을 한 사진을 올려 놓았지만 포스팅은 이제야 하네요ㅠㅠ

작년 10월달에 작업을 한 곳인데 너무 게을러 터졌습니다.

반성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공사 한곳은 경북 구미 산동면 신당리에 위치하고 있는 상가입니다.

내부 목작업과 판넬작업도 인테리어 사장님과 같이 한 현장입니다.

현장 내 타일 작업을 하여야 하는 부분은 저의 전공이니 제가 하였습니다.

작업 부분은 상가 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백사이드 공간과 탈의실 내 화장실 상가 출입구 입니다.

우선 주방타일부터 시작~

본드칠 하다 말고 사진 한컷!!

200*200각 타일 대각선으로 세워서...

메지까지 마무리를 하고 사진 한 컷!!

백사이드 현관 입구 타일도 메지까지 마무리!!

탈의실 내부 화장실

클라이언트의 변심으로 상단포인트타일 사용안하신다고 하여 상단타일의 수량 부족으로 거울로 가려지는 부분은 포인트 타일로 대채했습니다.

탈의실 내부 화장실

젠다이는 조적 작업 후 떠붙임으로...

일단 벽체 작업을 끝내고 메지를 넣고 바닥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바닥타일은 150*150각 메탈타일로 메지까지 마무리 하였어요.

여긴 백사이드 공간의 화장실

벽체는 판넬 작업과 석고보드작업을 마치고 본드발이로~

젠다이는 탈의실 화장실과 동일하게 조적을 쌓은 후 떠붙임

상단은 밝게 하단은 어둡게!!!

상단 포인트 타일

바닥 타일 깔기 전에 벽체 메지를 한번에 후딱 넣고 정리한 모습이에요.

마무리로 바닥 타일까지 깔끔하게...

출입구 타일 작업 전 사모래로 작업을 미리 해놓았습니다.

600*600각 폴리싱 타일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혼자서 타일 붙이랴 메지 넣으랴 다른 공정 체크해주랴 힘들게 마감 하였네요.

작업하는 중간 중간 사진을 많이 찍도록 하여 할 것 같네요.

중간 공정 없이 그냥 훅 마무리가 되어 있는 사진만 보니 너무 뜬금 없어 보이네요.

일하는 중간에는 핸드폰을 잘 만지지 않다 보니...

장갑을 벗는 것이 힘들어요ㅠㅠ 벗지 않고 핸드폰 만지면 핸드폰이 또 더러워 지고ㅠㅠ

위 화장실은 신설로 판넬로 벽체 세우고  수도설비,방수(설비하시는 분이 하셨습니다),판넬에 바로 타일을 세라픽스로 시공시 탈착의 위험으로 벽체는 방수석고보드 덧붙임을 하고 세라픽스와 떠붙임으로 타일 공사가 되었습니다.

대구 경북성주 타일시공,하자보수,욕실공사,주방타일,설비,기구셋팅 모든 시공 공법에 맞게 깔끔하게 마무리 해드리겠습니다.

견적 및 공사 상담은 

010-4133-7428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타일시공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기 위해 부동산을 하였지만 역시 몸으로 일하던 놈은 몸으로 일을 해야 하는 가 봅니다...

에휴!!

부동산을 그만 두고 방황의 시간을 거쳐 수도권으로 다시 올라가 일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일은 한 현장은 경기도 안산 상록구 패션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숍이에요^^

제가 갔을 땐 이미 내부 타일은 먼저 작업을 끝내 놓은 상태여서 전 외부 작업만 하였어요.

역시 경북 보다는 서울쪽이 춥더라구요ㅠㅠ

일하는 중간에 사진을 많이 찍었아야 했는데 일하는 중간에 핸드폰 만지는 걸 안좋아하다 보니 사진이 첫 시작전의 사진과 중간중간 일 한 사진은 없네요...

요즘 외부타일은 대형타일로 공사를 많이 하는데 이번 현장은 작은 소형타일로 진행되었어요

작은 타일이라 손이 더욱 많이 가고 많이 붙인거 같은데 진도가 훅훅~ 나가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일단 외부 타일을 전부 붙이고 메지를 일부만 넣은 사진입니다!!

입구 쪽으로 어닝을 설치하기 위해서 미리 백색메지를 넣었어요!!!

이제 백메지로 마무리 지으면 되는가 했는데......

이게 왠일...

인테리어사장님 왈: 고생해서 붙힌 타일이 너무 안사는 것 같으니 메지색을 바꾸자고 하시네요ㅠㅠ

솔찍히 일한 저희도 백메지를 넣으니 너무 느낌이 안사는 것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어닝(천막)이 설치되어 있는 주변으로 타일메지가 사라진 것이 보이시나요??

저 부분은 멀리 보니 외부가 타일인지 페이트인지 모르겠어요..

바로 옆 아직 메지 작업을 하지 않은 옆면이 차라니 라인이 보여 타일이나 벽돌 처럼 보이고 나았어요.

그래서 색이 있는 다른 메지로 반향을 전환하였습니다!!

그 말인 즉 백색메지는 다시 파네야죠!!!

그나마 메지 작업을 하고 오래된 것이 아닌 하루 이틀 지난 상태였습니다. 그걸로 위안을 삼고 사다리를 타고 열심히 메지를 파냈습니다!!

두명이서 작업을 하다보니 메지 넣는건 금방이지만 파내는 몇 곱절의 시간을 들여 파내고 색 선정이 끝나 메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너 벽면은 다행히 타일 작업이 막 끝난 상태!!

쓰래기 쌓여 있는 무더기 옆으로 하얀색 가루들...

열심히 메지를 파 낸 잔해가 모여 있습니다.

외부 벽체가 합판에 매쉬미장이 되어 있고 곳곳이 떨어져 나가 세라픽스로(본드) 진행 할 수 없어 에폭시본드 작업을 진행하였어요.

그리고 외부 타일은 도기질 타일과 세라픽스(본드)로 공사를 하게 되면 얼어서 나중에 탈착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점은 베태랑 인테리어 업자 분들과 타일 시공자 분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세라믹타일 70*240각으로 시공을 하였어요.

그래서 위 사진에 보이는 ㄱ 벽면은 에폭시본드를 열심히 개어서 하나 하나 타일에 찍어 주고 실리콘을 찍어 발라주어 아래에서 부터 차근차근 위로 올라갔습니다.

에폭시 시공은 굳기 전에는 타일이 전부 밑으로 쳐지기 때문에 하부 고인목 작업을 하지 않고는 중간에서 부터는 작업은 힘이 들어요.

굳고 나면은 에폭시가 돌 처럼 굳어 버려 제거 하기가 힘들지만요.

높이도 5m가 넘어가서 pt아시바도 2단으로 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메지 색 선정이 끝나서 메지를 넣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면은 시멘트보드로 작업을 미리 해 놓으셔서 에폭시본드 시공이 아닌 드라이픽스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드라픽스는 시멘트인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멘트 보다는 점도나 강도가 훨씬 월등한 제품이에요 하지만 세라픽스(본드) 처럼 점성이 강하지가 않아 중간에서 부터 작업이 불가능 하고 에폭시본드 처럼 중간에서 부터 작업을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요즘은 고가의 수입자제가 있어 중간부터 작업을 진행을 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사장님의 원가 절감을 위해 저희는 드라이픽스로 진행하였어요.

메지 색은 위에서 보시면 아시다 싶이 하얀색 타일이 더럽게 변하는 검정색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검정색으로 열심히 넣고 스펀지로 열심히 딱아야 겠죠!!

추운 날씨에 차가운 물로 딱으면 최고였겠지만!!!

저희도 사람인지라 돼지꼬리의 도움으로 따뜻한 물에 손을 담궈가며 스펀지로 줄눈 주변의 타일을 깨끗히 딱았습니다^^

타일 작업과 외부 작업이 마무리 된 모습이에요.

지저분하게 묻어 있던 메지가 깨끗하게 딱여 있죠^^

백색메지로 마무리가 되었다면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타일이었는지 모를 뻔한 타일을 검정색 메지가 팍팍 살려주네요.

딱느라 저희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작업을 한 타일을 좀 더 돋보 일 수 있게 끔 외부 조명도 설치를 해주시는 인테리어 사장님!!!최고!!

드라이픽스로 작업을 한 곳도 메지를 다 넣고 한 컷 찍었습니다!!

여기도 조명을 따로 추가를 해주셨습니다.

사진은 조명을 달기 전에 찍은 것이라 조명이 없습니다.

코너에 위치한 커피숍이라 주변에서 유독 돋보여 작업을 마무리 하고 저희도 기분이 좋았어요

작업을 하는 내내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과 근무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었다고 하니 일은 힘들었지만 뿌듯함이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안산패션타운에서의 작업을 끝내고 강남수자원공사의 인테리어 공사도 다녀왔어요.

고파벽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겨주네요

위에 사진은 줄눈 작업 전 아래 사진은 고데메지 작업이 끝난 후 모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공사여서 고파벽은 세라픽스(본드)로 작업을 하여 한결 수월하게 작업을 마무리하였네요.

간만에 수도권으로 일을 가서 안산, 수원, 강남, 마포, 구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대구로 내려왔네요.

타일시공,하자보수,욕실공사,주방타일,기구셋팅 모든 시공 공법에 맞게 깔끔하게 마무리 해드리겠습니다.

견적 및 공사 상담은 

010-4133-7428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Hero。배문호 입니다.

간만의 타일공사 사진을 올립니다.

해당 현장은 인천 강화도의 현장입니다.

수도권에서 일을 하며 알고 지내던 지인의 헬퍼로 고향인 대구 경북을 내려 온 후 오랜만에 수도권지역으로 올라가게 되었네요^^

오래간 만에 간 현장이라 그래도 본드발이를 생각하였는데 미리 신축이라는 언지를 주더군요,,

신축이면 당연 떠붙임으로 시공을 하여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축의 경우에는 보편적으로 허리먹 까지 방수를 해 놓기 때문에 시공하는 벽체의 아랫부분과 상부의 두께가 다릅니다.

동일한 거푸집을 이용하여 상부와 하부가 거의 동일한 두께가 나와요!!

일반적으로 방같은 경우는 방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 마감을 할 상부와 하부의 두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요.

거기에 요즘은 내부마감시에도 내장목수의 목작업 후 석고 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석고본드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와 시간적으로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내부 벽의 파손의 경우 보수 공사가 목 작업 후 벽체 작업을 한 것 보다 일이 더 많은 점이 있어요.

제가 하는 일이 아니지만 현장을 많이 다니다 보면 요즘 바뀐 공법을 많이 익힐 수 있습니다

화장실의 내용을 보게되면 기존 벽면이 상부와 하부가 거의 동일하게 나오지만 별도로 방수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공간인 욕실이기 때문에 이 후 공정으로 방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방수작업을 하지 않으면 방 내부로 물이 흡수되어 내부 벽체를 손상,누수가 될수 있습니다.

방수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시멘트로 도막방수를 하게 됩니다.

도막방수는 방수를 하게 될 면적을 전체적으로 방수제를 골고루 바르고 기존 시멘트 층에 방수층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죠. 위에서 말 했듯이 시멘트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존 벽체보다는 조금 더 두꺼워 지겠죠.

방수가 한번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공간이라면 최소 2회~3회 이상을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기존의 벽 보다는 두꺼워 집니다^^

위에 적은 허리먹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쉽게 이해하기에 좋은 말로 풀어보면 성인기준으로 보편적으로 허리부분까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타일이 붙는 전체 면적이 방수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상부까지 방수작업을 하게되면 그만큼 인건비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허리부분까지 방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무릎까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허리부분까지가 샤워기로 물을 사용할때 물이 닷는 부분이라 생각을 하고 보편적으로 허리부분까지 방수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셔도 상부의 시멘트 면과 하부의 시멘트 면의 색이 다른 것이 눈으로 보셔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