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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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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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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원룸,투룸> 월세 임대 방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방법!!
안녕하세요Hero。배문호입니다.
오늘은 월세방 구하는 세세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분들이나 타지역으로 학교를 다니시는 학생분들 보호자의 동행없이 방을 구할때 꼭!!!꼭!!알아야 할 부분은 빠트리지 말고 확인 후 계약을 합시다!!
우선 부동산 임대차 거래는 미성년자 명으로 계약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갓 20살(만20세이상부터 가능)이된 대학생 새내기는 본인 명의로 임대차계약이 불가능 합니다.
계약은 하려면 할 수 있지만 임차인의 입장에서 사고가 있을 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가 없어요.
이점 참고 하세요.미성년자분들은 부동산이나 주인분들이 계약을 하려고 하지 않는 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선 방을 구하려고 하신다면 원하는 위치가 제일 중요하죠!!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지만요^^
학생,직장인 모든 분들이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출퇴근 하는 학교, 직장이 가까워야 좋겠죠!!
그래야 10분이라도 더 잘 수 있으니까요^^ㅋㅋㅋㅋ
아침 밥은 안먹어도 잠은 더 잡니다
가까우면 출퇴근시에 교통비의 지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을 구할때는 가격때문에 먼 지역으로 선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구한 방에서 출퇴근하는 지역으로 이동할때 교통비 부분도 생각해 보시고 방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세(20만)+교통비(10만)=30만
방세(30만)=30만
쉽게 보면 이렇게 되겠죠!!
방세 절약을 위해 먼 지역으로 방을 구하셨다고 하더라도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시 지출되는 금액도 같이 생각해보아야 하는 부분이죠!!
여기에 부가적으로 관리비가 지출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어느 부분이 절약이 되는 것인지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일단 위치를 선정 하였고 건물의 노후도도 많이 보시고 계시죠!!
최근 지어진 신축건물의 경우는 아무래도 지어진지 오래된 건물 보다는 임대료가 비쌉니다.
구축건물의 경우에는 신축 건물 보다는 임대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이왕 사는 거면 깨끗하고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많이들 선택하시더라구요^^
신축건물 장점!!
1. 시설이 깨끗하다.
2. 첫 입주자가 될 수 있다.
3. 원룸 내 물품이 새 제품이다.
4. 최신 시설이 비치되어 있다.
5. 관리비가 월세에 포함되어 있다.(이 부분 구축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축건물 단점!!
1. 방이 좁다.
2. 시공 상 하자(문제)를 격을 수 있다.
3. 임대료가 비싸다.
구축건물 장점!!
1. 임대료가 신축에 비해 저렴하다.
2.시공 상 하자(문제)를 격을 확률이 적다.
이미 여려해 지나왔기 때문에 문제 되는 부분은 수리 해놓습니다.
3. 방이 신축 건물에 비해 비교적 넓다.
구축건물 단점!!
1. 주차시설이 부족하다?
2. 인터넷 유선등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학생들이 많이 거주 하는 지역은 구축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3. 제품이 노후되어 있다.(고장시 새 제품으로 교체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축과 신축의 차이점이 방의 크기와 가격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예전의 물가와 지금의 물가의 차이가 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예전 건물의 경우는 그래도 한 집에 여러명이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어져 방이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요즘 1인 가구가 많아 지다보니 방이 작아 진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지어지는 경우에도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본인의 거주 목적으로 집을 짓더라도 득과 실을 따지고 집을 짓습니다.
집을 짓거나 구매 하였을때 투자한 금액에 대한 회수를 생각하게 되며 신축건물은 임대료 상승!!조금 더 많은 수익률!! 세대수가 2개일때 수익과 3개일때의 수익의 차이가 있으므로 방의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구축건물은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지어진 기간 동안의 수익을 그래도 회수 하였으며 새로지어진 건물과 동일한 가격일 경우에 누구라도 같은 가격이면 좋은 시설에서 살고 싶은게 이치 아닐까요?
옵션사항 또한 중요하죠.
이사를 하게되면 집기류를 구매하게 되는데 집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스렌지,등이 있는지도 확인을 하셔야 추가적인 지출을 줄일수 있습니다.대구칠곡에는 원룸의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4가지 옵션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룸의 경우는 옵션 없이 임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점 참고하세요^^ 가끔 옵션에 침대, 책상, 옷장,TV,전자렌지,밥솥까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 정도가 있다고 보여 지네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단열이 중요합니다.
단열이란?
외부와 열이 통하지 않고, 열이 차단된 것을 의미한다. 열역학 과정에서는 주위와의 열교환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냉방이나 난방을 위해서는 단열을 잘해야만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보일러에서 열을 잃지 않기 위해 단열이 많이 적용된다. 단열상태에서 공기를 압축하면 온도가 상승하며, 공기를 팽창시키면 감소를 가져온다.
-다음검색-
겨울에 단열잘되지 않는 집에서 살고 있다면 난방비의 지출은 많은데 따듯하게 지낼 수 없죠.
반대로 여름에도 밖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어 집안이 푹푹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냉방비로 지출이 많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집에 살아 보지 않는 한 모르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방을 보면서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오래 부동산일을 하신 분의 조언을 들을수 있구요.
부동산을 통하지 않을 경우는 주인의 말로도 알 수는 있습니다.
주인의 말은 100% 믿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단점, 자기 물건의 단점을 꼭 찝어 말해주지는 않으니까요!!
본인의 확인 부분도 필요합니다.
일단 단열은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건물이 지어지는 초기 단계부터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하지만 이 부분은 최소화 하려고 하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일단 창문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창문의 경우 2중창으로 되어 있다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단열에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샤시가 좋게 나와 그 만큼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여 단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창유리가 단 유리인지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는 페어유리인지 아실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페어유리란??
단 유리를 두장을 겹쳐서 가공한 유리를 말하며 두장을 겹치는 공정중에 공기(가스)를 유입하여 외부공기의 유입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장의 유리의 경우 외부공기와 직접적으로 닫기 때문에 겨울에 난방이 외부온도는 낮고 내부 온도는 높기 때문에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것을 보셨을 꺼에요 이부분이 단 유리의 경우 한장으로 유리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리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많겠죠? 페어유리의 경우 두장의 유리와 중간의 공기층(가스)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공기와 직접적으로 닫는 부분이 줄어 듭니다.
창문의 프레임이 플라스틱 재질의 창문이라면 이중창과 페어유리일 경우가 조금 높습니다.
단!! 플라스틱재질의 창이라도 외창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중창이라고 전부 페어유리는 아닙니다. 꼼꼼히 확인 하셔야 합니다.
창문의 프레임이 알루미늄 혹은 나무(노후된 집입니다)로 되어 있다면 단열이 미흡 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샷시라도 페어유리로 된 유리창이 있습니다.
창문을 보실때 잘 보셔야 하는 부분이 유리의 하부 실리콘 처리되어져 있는 부분을 자세히 보세요!!
실리콘 부분의 곰팡이가 있다면 위에 설명드렸듯이 외부공기와 내부 공기의 닫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창문의 경우 보편적으로 흰색(백색)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 사면이 전부 동일 색이 아닌 물이 흘러 고이게 되는 하부가 회색이거나 검 다면 단열이 약합니다
그리고 방과 방 사이 분리가 잘되어 있는 집이 좋습니다.
방이 너무 뚫여 있어도 단열에는 좋지 않습니다.
방과 거실 사이에 문이 별도로 없다든지 원룸의 경우 거실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방과 현관에 별도의 문이 설치가 안되어 있는 구조 또한 내부의 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현관문 하나만 있고 바로 외부와 방이 연결되어 있다면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밖의 공기를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많겠죠!!
베란다 및 세탁실이 있는 구조 또한 이 부분을 서로 막아주는 문이 있는지 확인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유는 위의 현관문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베란다가 있는 경우 실내의 페인트가 칠해진 부분에 크랙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해 주시구요!!그리고 곰팡이가 피었는지 확인도 필요합니다.최근 부영 임대아파트 뉴스를 보셨으면 아실 꺼에요.베란다에 곰팡이가 검게 피어있는 모습!!그게 단열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곰팡이가 피었다는 것은 단열의 문제가 있음을 알아두세요!!곰팡이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습기가 있어야 생기는 생물이니까요!!베란다가 없다면 외부 벽과 닫는 창문 부분이나 구석부분으로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벽지의 경우 도배를 새로 하면 표시가 나지 않는 에로 사항이 있습니다ㅠㅠ
화장실도 중요합니다.(거의 문제는 없습니다)
타일의 파손이 있는지 물 빠짐이 잘되는지 미리 확인하지 못 하였어도 입주 후 바로 주인분과 연락을 통하여 파손여부 혹은 문제 있는 부분은 바로 바로 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와 환기가 잘되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곰팡이의 서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어도 환풍기의 효과는 미비합니다.
채광량이 풍부 한지 확인도 하셔야 합니다.
직접적인 채광이 아니더라도 낮12시에도 방이 어둡다면 곰팡이의 서식에 도움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방을 구하실때문 맑은 날씨!!
흐린 날씨에는 아무래도 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 하기가 조금 힘들겠죠!!
낮 시간에 방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밤에는 주변이 전부 어둡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수압 부분도 체크를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러세대가 있는 경우 여러세대에서 동시에 물을 사용할때 수압이 약해지는 것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수압은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지어진 건물의 경우 수압이 약한 경우는 드믈니다
예전에 지어진 건물은 꼭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1년 계약으로 집을 계약 하신다면 인터넷!!이 부분이 제일 고민 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유선의 경우 계약기간 자체가 3년 단위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최근에 방을 우선 알아볼때 주인분 또는 부동산에 물어 보시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만약 설치가 안되어 있는 집의 경우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긴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지역 인터넷 유선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지역 이동시 서비스불가로 계약해지가 유리합니다.
대기업 인터넷 유선은 서비스지역이 넓기 때문에 시골지역이 아닌 이상 위약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건물에 인터넷 유선이 설치되어 있고 이 부분을 관리비가 발생합니다.월 임대료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차량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해당 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지어진 건물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이 많이 지어졌죠. 그 당시는 차량이 지금 처럼 많이 보급화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한번 방을 구할때 좋을 방을 구해야 이 후에 추가적인 비용없이 사실 수가 있습니다.
수압, 단열등의 문제로 계약기간 이전에 방을 빼게 될 경우 보증금의 전액 반환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살고 있는 방은 본인이 다른 세입자를 구해서 나가더라도 비용이나 골 머리를 썩기 마련이죠!!
너무 기분에 좌우하여 방을 구하시는 것도 안되며 그렇다고 너무 여유있게 방을 구하시는 것 또한 잘못되었습니다.
부동산의 도움을 받아 방을 구하시게 되면 일단은 중개인 신뢰도를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이 원하시는 조건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 위치, 옵션 내용,주차 이런 내용을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에서는 방을 구하시는 지역의 물가시세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말해주신 조건에 맞는 방을 최대한 맞추어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지 않는 방을 5곳을 보느라 시간 낭비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글 재주가 좋은 편이 아니라 글의 두서가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내용의 변경이 있을 시 공지사항 탭의 <좋은 방 구하는 팁>에 수정을 하겠습니다.
대구 북구(칠곡) 지역 방 구하시면 저 배문호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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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값 비싼데 기숙사 신축도 막아
[오마이뉴스 임형준 기자]
충북 제천 세명대 후문 근처 원룸에 사는 이창희(26·세명대 법학과 4)씨는 10개월 계약으로 방값 410만 원을 한 번에 냈다. 이씨는 "겨울방학 때 살려면 20만 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난방비 명목이다. 그러면서 "한꺼번에 일 년 치를 내지 않고 보증금과 월세로 방값을 내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명대 인근 원룸 가격을 내리기 위해 총학생회가 나섰다. '반딧불 시위'는 그 일환이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29일 '제1차 반딧불 시위'를 시작으로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총학생회는 가격 인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학생들은 휴대전화 램프를 켠 채 "원룸 가격 인하하라"고 외치며 거리를 행진한다.
총학생회, 캠퍼스 인근 원룸 가격 전수조사
총학생회는 지난달 초 갬퍼스 곳곳에 원룸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붙이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같은 달 7일에는 페이스북에 '원룸 가격 인하 협조사항 및 진행사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총학생회가 세명대 정문과 후문에 있는 원룸 125군데를 조사해 원룸 가격, 공과금 유무, 인하계획을 정리한 자료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가격을 내리고 있거나 내릴 예정이라고 밝힌 원룸업체는 40곳, 방값을 내릴 계획이 없는 업체는 57곳이다. 가격 공개를 거부한 원룸은 19군데였다. 방값은 후문 일대가 220만~550만 원, 정문 앞은 200만~7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원룸협회, "가격 협의할 수도 있다"
원룸업자들도 할 말은 있다. 의림지원룸협회 소속으로 후문 앞 모산동에서 그린빌을 운영하는 박중학(69)씨는 "소비자가 우선하는 시대인데, 가능하면 (가격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가격 인하 요구를 수용하는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는 이어 "손해가 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방값을) 내려야 하고, 앞으로 점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학생회에 '대화하자'고 했는데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강태구 총학생회장은 이에 "원룸협회는 우리에게 '대화하자'고 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방값 연세와 월세, "목돈 부담은 같아"
학생들은 보통 개강 전인 1~2월에 방 계약을 많이 하는데 2월에는 등록금도 납부해야 해서 이중부담으로 다가온다. 지예진(21·여·세명대 부동산학과 3)씨는 올 1학기 개강을 앞두고 목돈을 지출했다. 등록금 300만 원과 방값 380여만 원을 냈다. 지씨 역시 10개월 계약으로 방을 구했다. 집주인에게 360만 원을 입금하고, 보증금으로 약 20만 원을 추가로 내야 했다.
청전동에 있는 33㎡ 이하 원룸은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선으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세명대 인근 원룸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신종찬 공인중개사는 "세명대 후문 일대는 제천 시내와 비교해 땅값이 비싸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3.3㎡당 200만 원 이상 가격에서 거래된다.
그러나 청주와 충주는 경제 규모와 인구 등에서 제천보다 대도시다. 땅값도 비쌀 수밖에 없다. 청주시 상당구 청주타워 부지는 1㎡당 1천50만 원(3.3㎡당 3천471만 원)으로 충북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다. 대학 인근 원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세명대생들의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다.
서울서도 학생-원룸업자 '갈등'
학생과 원룸업자의 갈등은 제천만의 상황이 아니다. 서울 대학가에서는 원룸업자들의 대학 기숙사 신축 반대 시위가 거의 해마다 일어난다. 그들 주장의 핵심은 '생존권 침해'다. 기숙사를 신축하면 자기네가 세놓는 방에 학생을 입주시킬 수 없다는 얘기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시내 대학가 원룸 평균 임대료는 보증금 1378만 원에 월세 49만 원이었는데 이를 감당할 수 없는 학생들은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지만 이마저 원룸업자의 반발에 막히는 실정이다.
전국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매우 낮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21%다. 수도권으로 가면 16.1%로 떨어진다. 수도권 대학생 열에 여덟, 아홉은 자기 집이 없으면 원룸 등에서 방을 구해야 한다는 얘기다. 충북 도내 대학은 그나마 상황이 낫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도내 4년제 대학 13곳의 기숙사 수용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29.6%다. 세명대는 44%로 전국의 종합대학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출처: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412093302028
어차피 원룸업자는 공급자고 학생이 소비자인데 소비자가 이제는 보는 눈이 높아져 본인이 이야기 한 금액의 방을 보면 싫다고 말을 한다.실지적으로 원룸도 업자들이 그 만큼 투자를 하여 방이라는 산물을 내 놓는 것이다.방이라는 산물이 한번 생산되면 장기적으로 갈 수는 있지만 그 만큼 주변 소비자의 선호가 떨어지게 되면 금액이 내려가고 업자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깨끗하게 하려면 증축이나 리모델링 새 건물로 지어야 하는데 지을때 들어가는 비용등을 감안하면 월세 및 방값은 다시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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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다중주택이란?
안녕하세요 선웅부동산 중개보조원 배문호 입니다.
다가구주택의 건축기준
[건설교통부 건축 30420-9321 1990.4.21]
구 분 | 다가구 주택 |
용어의 정의 | 여러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단독주택 |
규모 | Ÿ 연면적 600㎡이하 (타용도와 복합건축시 동일건축물의규모는 660㎡이하) Ÿ 층수:3층이하 (지상1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4층 허용) |
대지안의공지 | 연면적 331㎡이상, 4층이상의 건축물의 외벽 각부분으로부터 인접대지경계선까지의 직각방향의 수평거리는 1m 이상 띄어 건축토록 유도 |
구조 | 주거구획간 경계벽은 방화 및 차음구조로 설치 |
용도변경 및 수선 | Ÿ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건축기준등에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다세대주택 등으로 용도변경 허용 Ÿ 단독주택을 다가구주택으로 개조시 건축법령 및 본 지침에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허용 |
건축허가시 용도표기 | 단독주택(○가구용)으로 표기 |
점유방법 | 가구별로 임대(분양불가) |
입지기준 | Ÿ 건축법상 건축이 허용되는 지역중에서 다가구용 단독주택이 주거환경보전상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역을 정하고 당해 구역내에서 다가구용 단독주택은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후 건축허가 Ÿ 주거전용지역내에서는 3가구 이하로 건축토록 유도 |
출처:ArchiData
다가구주택은 한 주택에 다수의 사람이 거주가 가능하지만 한 주택의 명의자(공동명의는 가능)는 여러명이 될 수 없는 주택입니다.
일반적인 주택은 각 세대별로 분양을 구입을 하여 입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가구주택은 한명의 명의자 아래 세들어사는 가구가 다수인 경우를 다가구주택이라 칭합니다.
일반적으로 원룸이 여기에 해당해요.주인은 한명이지만 거기에 세들어 사는 가구수는 적게는 3가구 많게는 10가구(넘을수도 있습니다)
다중주택의 건축기준
[건설교통부 건축 30420-7688 1989.4.8]
구 분 | 다 중 주 택 |
법령상 정의 | 학생 또는 직장인 등 다수인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 |
건축법령 적용시 용도분류 | 단독주택 |
구분기준 | 각 주거구획은 구획별(가구별)로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되 주거생활의 일부를 공동으로 영위 |
-규모 |
|
연면적 | Ÿ 300㎡ 이하 |
층수 | Ÿ 3층이하 |
동당주거구획수 | Ÿ 20구획 이하 |
주거구획전용면적 | Ÿ 12~33㎡ |
-부대 시설 | Ÿ 층별 남녀구분 화장실 Ÿ 공동샤워시설 Ÿ 주거구획별 전용상하수도 설비 Ÿ 개별취사,난방의 경우 가스배출기 설치 (연탄사용의 경우) |
구조
| 주거구획간 경계벽은 인접구획간 화재, 소음상 완전 차단구조로 할 것 |
기타
| 10주거구획 이상인 다중주택은 인접대지에서 2m 이상 이격 |
출처:ArchiData
다중주택은 한 주택에 다수의 사람이 주거는 가능 공용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곳을 다중주택이라 칭한다.
흔히 쉽게 생각하시면 고시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고시원의 경우 다수의 사람들이 주거는 하지만 각 방에는 취사 및 샤워 화장실이 없습니다.
쉽게 이해가시나요??
저도 이 부분이 조금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주변의 원룸 건물들을 보면서 외관은 일반적인 단독주택으로 되어있고 내부를 보아도 일반 적인 원룸 구조로 나와있어서 도통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정말 공용취사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각 방마다 화장실이며 싱크대 세탁기가 다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쉽게 확인 하는 방법은
지금 살고 계신집이 다중주택인지 다가구주택인지 확인해보시는 방법은 집안에 가스렌지가 설치가 되었는지 가스렌지 외의 전기렌지,인덕션,쿡탑이 설치 되어 있는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다가구주택의 경우 개별 취사가 가능하여 각 방별로 가스렌지로 공급되는 가스배관이 연결되지만 다중주택은 각 방별로 취사가 가능한 가스렌지의 공급배관이 연결이 안됩니다.그래서 취사가 가능 하도록 쿡탑,인덕션,전자렌지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스배관이 연결안되어서 다중주택이라 하였는데 각 세대별로 보일러는 또 연결이 가능합니다.
법이 참 애매하죠??보일러 가스배관은 연결이 가능하지만 가스렌지의 가스배관은 연결이 되지 않는다.
대구칠곡 방 구하실때는 선웅부동산 배문호과장에게 연락주세요.
아래 클릭하시면 전화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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