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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투룸> 월세 임대 방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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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Hero。배문호입니다.

오늘은 월세방 구하는 세세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분들이나 타지역으로 학교를 다니시는 학생분들 보호자의 동행없이 방을 구할때 꼭!!!꼭!!알아야 할 부분은 빠트리지 말고 확인 후 계약을 합시다!!

우선 부동산 임대차 거래는 미성년자 명으로 계약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갓 20살(만20세이상부터 가능)이된 대학생 새내기는 본인 명의로 임대차계약이 불가능 합니다.

계약은 하려면 할 수 있지만 임차인의 입장에서 사고가 있을 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가 없어요.

이점 참고 하세요.미성년자분들은 부동산이나 주인분들이 계약을 하려고 하지 않는 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선 방을 구하려고 하신다면 원하는 위치가 제일 중요하죠!!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지만요^^

학생,직장인 모든 분들이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출퇴근 하는 학교, 직장이 가까워야 좋겠죠!!

그래야 10분이라도 더 잘 수 있으니까요^^ㅋㅋㅋㅋ

아침 밥은 안먹어도 잠은 더 잡니다

가까우면 출퇴근시에 교통비의 지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을 구할때는 가격때문에 먼 지역으로 선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구한 방에서 출퇴근하는 지역으로 이동할때 교통비 부분도 생각해 보시고 방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세(20만)+교통비(10만)=30만

방세(30만)=30만

쉽게 보면 이렇게 되겠죠!!

방세 절약을 위해 먼 지역으로 방을 구하셨다고 하더라도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시 지출되는 금액도 같이 생각해보아야 하는 부분이죠!!

여기에 부가적으로 관리비가 지출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어느 부분이 절약이 되는 것인지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일단 위치를 선정 하였고 건물의 노후도도 많이 보시고 계시죠!!

최근 지어진 신축건물의 경우는 아무래도 지어진지 오래된 건물 보다는 임대료가 비쌉니다.

구축건물의 경우에는 신축 건물 보다는 임대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이왕 사는 거면 깨끗하고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많이들 선택하시더라구요^^

신축건물 장점!!

1. 시설이 깨끗하다.

2. 첫 입주자가 될 수 있다.

3. 원룸 내 물품이 새 제품이다.

4. 최신 시설이 비치되어 있다.

5. 관리비가 월세에 포함되어 있다.(이 부분 구축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축건물 단점!!

1. 방이 좁다.

2. 시공 상 하자(문제)를 격을 수 있다.

3. 임대료가 비싸다.

구축건물 장점!!

1. 임대료가 신축에 비해 저렴하다.

2.시공 상 하자(문제)를 격을 확률이 적다.

이미 여려해 지나왔기 때문에 문제 되는 부분은 수리 해놓습니다.

3. 방이 신축 건물에 비해 비교적 넓다.

구축건물 단점!!

1. 주차시설이 부족하다?

2. 인터넷 유선등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학생들이 많이 거주 하는 지역은 구축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3. 제품이 노후되어 있다.(고장시 새 제품으로 교체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축과 신축의 차이점이 방의 크기와 가격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예전의 물가와 지금의 물가의 차이가 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예전 건물의 경우는 그래도 한 집에 여러명이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어져 방이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요즘 1인 가구가 많아 지다보니 방이 작아 진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지어지는 경우에도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본인의 거주 목적으로 집을 짓더라도 득과 실을 따지고 집을 짓습니다.

집을 짓거나 구매 하였을때 투자한 금액에 대한 회수를 생각하게 되며 신축건물은 임대료 상승!!조금 더 많은 수익률!! 세대수가 2개일때 수익과 3개일때의 수익의 차이가 있으므로 방의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구축건물은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지어진 기간 동안의 수익을 그래도 회수 하였으며 새로지어진 건물과 동일한 가격일 경우에 누구라도 같은 가격이면 좋은 시설에서 살고 싶은게 이치 아닐까요?

옵션사항 또한 중요하죠.

이사를 하게되면 집기류를 구매하게 되는데 집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스렌지,등이 있는지도 확인을 하셔야 추가적인 지출을 줄일수 있습니다.대구칠곡에는 원룸의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4가지 옵션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룸의 경우는 옵션 없이 임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점 참고하세요^^ 가끔 옵션에 침대, 책상, 옷장,TV,전자렌지,밥솥까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 정도가 있다고 보여 지네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단열이 중요합니다.

단열이란?

외부와 열이 통하지 않고, 열이 차단된 것을 의미한다. 열역학 과정에서는 주위와의 열교환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냉방이나 난방을 위해서는 단열을 잘해야만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보일러에서 열을 잃지 않기 위해 단열이 많이 적용된다. 단열상태에서 공기를 압축하면 온도가 상승하며, 공기를 팽창시키면 감소를 가져온다.

-다음검색-

겨울에 단열잘되지 않는 집에서 살고 있다면 난방비의 지출은 많은데 따듯하게 지낼 수 없죠.

반대로 여름에도 밖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어 집안이 푹푹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냉방비로 지출이 많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집에 살아 보지 않는 한 모르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방을 보면서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오래 부동산일을 하신 분의 조언을 들을수 있구요.

부동산을 통하지 않을 경우는 주인의 말로도 알 수는 있습니다.

주인의 말은 100% 믿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단점, 자기 물건의 단점을 꼭 찝어 말해주지는 않으니까요!!

본인의 확인 부분도 필요합니다.

일단 단열은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건물이 지어지는 초기 단계부터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하지만 이 부분은 최소화 하려고 하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일단 창문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창문의 경우 2중창으로 되어 있다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단열에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샤시가 좋게 나와 그 만큼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여 단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창유리가 단 유리인지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는 페어유리인지 아실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페어유리란??

단 유리를 두장을 겹쳐서 가공한 유리를 말하며 두장을 겹치는 공정중에 공기(가스)를 유입하여 외부공기의 유입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장의 유리의 경우 외부공기와 직접적으로 닫기 때문에 겨울에 난방이 외부온도는 낮고 내부 온도는 높기 때문에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것을 보셨을 꺼에요 이부분이 단 유리의 경우 한장으로 유리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리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많겠죠? 페어유리의 경우 두장의 유리와 중간의 공기층(가스)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공기와 직접적으로 닫는 부분이 줄어 듭니다.

창문의 프레임이 플라스틱 재질의 창문이라면 이중창과 페어유리일 경우가 조금 높습니다.

단!! 플라스틱재질의 창이라도 외창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중창이라고 전부 페어유리는 아닙니다. 꼼꼼히 확인 하셔야 합니다.

창문의 프레임이 알루미늄 혹은 나무(노후된 집입니다)로 되어 있다면 단열이 미흡 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샷시라도 페어유리로 된 유리창이 있습니다.

창문을 보실때 잘 보셔야 하는 부분이 유리의 하부 실리콘 처리되어져 있는 부분을 자세히 보세요!!

실리콘 부분의 곰팡이가 있다면 위에 설명드렸듯이 외부공기와 내부 공기의 닫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창문의 경우 보편적으로 흰색(백색)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 사면이 전부 동일 색이 아닌 물이 흘러 고이게 되는 하부가 회색이거나 검 다면 단열이 약합니다

그리고 방과 방 사이 분리가 잘되어 있는 집이 좋습니다.

방이 너무 뚫여 있어도 단열에는 좋지 않습니다.

방과 거실 사이에 문이 별도로 없다든지 원룸의 경우 거실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방과 현관에 별도의 문이 설치가 안되어 있는 구조 또한 내부의 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현관문 하나만 있고 바로 외부와 방이 연결되어 있다면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밖의 공기를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많겠죠!!

베란다 및 세탁실이 있는 구조 또한 이 부분을 서로 막아주는 문이 있는지 확인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유는 위의 현관문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베란다가 있는 경우 실내의 페인트가 칠해진 부분에 크랙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해 주시구요!!그리고 곰팡이가 피었는지 확인도 필요합니다.최근 부영 임대아파트 뉴스를 보셨으면 아실 꺼에요.베란다에 곰팡이가 검게 피어있는 모습!!그게 단열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곰팡이가 피었다는 것은 단열의 문제가 있음을 알아두세요!!곰팡이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습기가 있어야 생기는 생물이니까요!!베란다가 없다면 외부 벽과 닫는 창문 부분이나 구석부분으로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벽지의 경우 도배를 새로 하면 표시가 나지 않는 에로 사항이 있습니다ㅠㅠ

화장실도 중요합니다.(거의 문제는 없습니다)

타일의 파손이 있는지 물 빠짐이 잘되는지 미리 확인하지 못 하였어도 입주 후 바로 주인분과 연락을 통하여 파손여부 혹은 문제 있는 부분은 바로 바로 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와 환기가 잘되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곰팡이의 서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어도 환풍기의 효과는 미비합니다.

채광량이 풍부 한지 확인도 하셔야 합니다.

직접적인 채광이 아니더라도 낮12시에도 방이 어둡다면 곰팡이의 서식에 도움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방을 구하실때문 맑은 날씨!! 

흐린 날씨에는 아무래도 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 하기가 조금 힘들겠죠!!

낮 시간에 방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밤에는 주변이 전부 어둡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수압 부분도 체크를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러세대가 있는 경우 여러세대에서 동시에 물을 사용할때 수압이 약해지는 것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수압은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지어진 건물의 경우 수압이 약한 경우는 드믈니다

예전에 지어진 건물은 꼭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1년 계약으로 집을 계약 하신다면 인터넷!!이 부분이 제일 고민 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유선의 경우 계약기간 자체가 3년 단위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최근에 방을 우선 알아볼때 주인분 또는 부동산에 물어 보시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만약 설치가 안되어 있는 집의 경우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긴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지역 인터넷 유선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지역 이동시 서비스불가로 계약해지가 유리합니다.

대기업 인터넷 유선은 서비스지역이 넓기 때문에 시골지역이 아닌 이상 위약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건물에 인터넷 유선이 설치되어 있고 이 부분을 관리비가 발생합니다.월 임대료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차량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해당 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지어진 건물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이 많이 지어졌죠. 그 당시는 차량이 지금 처럼 많이 보급화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한번 방을 구할때 좋을 방을 구해야 이 후에 추가적인 비용없이 사실 수가 있습니다.

수압, 단열등의 문제로 계약기간 이전에 방을 빼게 될 경우 보증금의 전액 반환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살고 있는 방은 본인이 다른 세입자를 구해서 나가더라도 비용이나 골 머리를 썩기 마련이죠!!

너무 기분에 좌우하여 방을 구하시는 것도 안되며 그렇다고 너무 여유있게 방을 구하시는 것 또한 잘못되었습니다.

부동산의 도움을 받아 방을 구하시게 되면 일단은 중개인 신뢰도를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이 원하시는 조건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 위치, 옵션 내용,주차 이런 내용을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에서는 방을 구하시는 지역의 물가시세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말해주신 조건에 맞는 방을 최대한 맞추어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지 않는 방을 5곳을 보느라 시간 낭비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글 재주가 좋은 편이 아니라 글의 두서가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내용의 변경이 있을 시 공지사항 탭의 <좋은 방 구하는 팁>에 수정을 하겠습니다.

대구 북구(칠곡) 지역 방 구하시면 저 배문호를 찾아 주세요^^


상가임대, 상가매매, 주택매매, 다가구주택매매,아파트분양,아파트매매,상가분양 전부 합니다.

번호 클릭시 전화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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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위치 가격 조건에 맞춰서 소개해드리는 배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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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월세 받아 가세요”… 오피스텔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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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 확정∙월세 확정 투자 성공요인은?


정부의 각종 규제가 적용되면서 입지와 상품가치가 뛰어난 ‘똘똘한 한채’, 즉 옥석 가리기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선 임대 확정 상품들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선 임대 확정이란, 세입자를 구한 뒤 분양하는 방법으로 투자자가 직접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다. 또한 계약자 선택 시 공급계약과 동시에 임차계약서를 발행해 주므로 임차인의 특성이나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투자 전에 상권 및 임대 활성화 정도나 지속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또 계약된 분양가와 임대료를 비교해 예상 투자 수익률을 따져보기 쉽다는 점도 강점이다.


그러나 같은 임대 확정 상품이더라도 확실한 입지와 임대관리회사의 전문성을 사전에 꼭 확인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가장 비싼 땅 명동, 오피스텔 희소성 부각


명동은 지난 15년간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지만, 풍부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오피스텔의 공급과 노후가 문제시되고 있다. 지역특성상 기업체들이 상당히 밀집되어 있고 50만 명 이상의 직주근접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의 공급물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노후도에 비해서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명동 오피스텔은 배후세대 대비 공급 비율이 0.004: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그 희소가치가 매우 부각되고 있다.

 


◆ 임대 확정 가능한 명동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


‘명동’이라는 황금입지와 탄탄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오피스텔이 임대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신규 공급의 희소성까지 갖춘 도심 속 오피스텔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 주인공은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이다.


서울 중심부의 특급 인프라를 품고 있는 명동 오피스텔로 이목이 집중되는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특급 생활 인프라, 트리플 역세권 등을 누리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분양자는 임대관리 전문회사 ‘집 이야기’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선(희망 시) 계약과 동시에 준공 후 임대 걱정 즉 공실 위험이 제로로 투자 시 안정성과 환금성이 확보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소형 타입을 95% 비율로 구성한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원룸형, 투룸형, 거실 분리형, 복층형 등 총 7개 타입을 선보인다. 전 호실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가시키는 빌트인 가전제품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공간 활용도뿐 아니라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치를 토대로 최신 오피스텔로써 편의성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엄청난 배후수요가 확보된 입지에 들어서 투자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 주변에는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본점, 대신증권, 미래에셋 대우, 유안타증권 본점 등의 금융 밀집 지구를 비롯해 SK, 롯데, 한화그룹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본사들도 상당히 많이 자리한다. 4만여 협력사업체까지 모여있는 중소기업 밀집 지구도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이 모든 주변 수요가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 의 배후수요가 된다는 뜻이다.

 


이처럼 입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교통 편의성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4호선 명동역(도보 3분 거리)을 비롯해 2.3호선 을지로 3가 역, 3.4호선 충무로역(도보 5~7분 거리) 등 트리플 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 판교, 분당 등 수도권 광역버스 이용 시 신도시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명동, 을지로, 충무로 일대는 지역 특성상 기업체들이 상당히 밀집돼 있지만 업무 종사자 수 대비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노후도가 심해도 대부분의 오피스텔에서 공실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일 만큼 공실률이 적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초기 투자 부담은 낮고 환금성과 수익성은 한층 높인 오피스텔로써 홍보관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 8길 은광 빌딩 1층에 마련됐다.


문의 : 02-2274-8188


http://www.mfirstpla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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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값 비싼데 기숙사 신축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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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임형준 기자]

'세명대 반딧불'의 소원은 "원룸 가격 인하"

충북 제천 세명대 후문 근처 원룸에 사는 이창희(26·세명대 법학과 4)씨는 10개월 계약으로 방값 410만 원을 한 번에 냈다. 이씨는 "겨울방학 때 살려면 20만 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난방비 명목이다. 그러면서 "한꺼번에 일 년 치를 내지 않고 보증금과 월세로 방값을 내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명대 인근 원룸 가격을 내리기 위해 총학생회가 나섰다. '반딧불 시위'는 그 일환이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29일 '제1차 반딧불 시위'를 시작으로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총학생회는 가격 인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학생들은 휴대전화 램프를 켠 채 "원룸 가격 인하하라"고 외치며 거리를 행진한다.  

세명대 학생들이 “원룸가격 인하하라”고 외치며 반딧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임형준
세명대 학생들이 “원룸가격 인하하라”고 외치며 반딧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임형준

총학생회, 캠퍼스 인근 원룸 가격 전수조사

총학생회는 지난달 초 갬퍼스 곳곳에 원룸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붙이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같은 달 7일에는 페이스북에 '원룸 가격 인하 협조사항 및 진행사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총학생회가 세명대 정문과 후문에 있는 원룸 125군데를 조사해 원룸 가격, 공과금 유무, 인하계획을 정리한 자료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가격을 내리고 있거나 내릴 예정이라고 밝힌 원룸업체는 40곳, 방값을 내릴 계획이 없는 업체는 57곳이다. 가격 공개를 거부한 원룸은 19군데였다. 방값은 후문 일대가 220만~550만 원, 정문 앞은 200만~7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총학생회는 캠퍼스 근처 원룸 가격이 비싸다고 주장한다. 강태구(26) 세명대 총학생회장은 "실제 방을 사용하는 기간인 7~8개월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낮춰달라고 매년 말했다"며 "10년 전부터 학생들의 고충 중 하나가 원룸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총학생회가 협의체가 돼서 원룸업자들이 제시한 가격이 학생들에게 홍보되고, 공실(빈방) 없이 원룸이 운영되면서 적당한 가격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우선해야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명대 총학생회가 내건 원룸 가격 인하 촉구 현수막 앞으로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임형준
세명대 총학생회가 내건 원룸 가격 인하 촉구 현수막 앞으로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임형준

원룸협회, "가격 협의할 수도 있다"

원룸업자들도 할 말은 있다. 의림지원룸협회 소속으로 후문 앞 모산동에서 그린빌을 운영하는 박중학(69)씨는 "소비자가 우선하는 시대인데, 가능하면 (가격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가격 인하 요구를 수용하는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는 이어 "손해가 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방값을) 내려야 하고, 앞으로 점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학생회에 '대화하자'고 했는데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강태구 총학생회장은 이에 "원룸협회는 우리에게 '대화하자'고 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또 다른 원룸협회 관계자는 총학생회 쪽과 통화하면서 "학생들이 비싼 원룸을 들어가지 않으면 가격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며 "우리한테 말하지 말고 학생들한테 말하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학교에 제시해주면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명대 후문에 있는 원룸촌의 한 골목.   ⓒ임형준
세명대 후문에 있는 원룸촌의 한 골목. ⓒ임형준
세명대 정문 앞의 한 원룸업자는 방값을 일시불로 내는 계약방식을 언급하며 "학생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하니까 그렇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증금과 월세 지불 방식이든 현재의 연세 계약방식이든 학생이 원하는 대로 계약한다는 주장이다.

방값 연세와 월세, "목돈 부담은 같아"

학생들은 보통 개강 전인 1~2월에 방 계약을 많이 하는데 2월에는 등록금도 납부해야 해서 이중부담으로 다가온다. 지예진(21·여·세명대 부동산학과 3)씨는 올 1학기 개강을 앞두고 목돈을 지출했다. 등록금 300만 원과 방값 380여만 원을 냈다. 지씨 역시 10개월 계약으로 방을 구했다. 집주인에게 360만 원을 입금하고, 보증금으로 약 20만 원을 추가로 내야 했다.

제천시내에서 영업하는 신종찬 공인중개사는 "(연세 계약 방식이) 학생에게 불리한 건 아닌 것 같다"며 "보증금과 월세를 내나 지금처럼 계약하나 목돈 부담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방값이 450만~550만원으로 세명대 후문에서 가장 비싼 원룸으로 알려진 한 원룸 건물. ⓒ임형준
방값이 450만~550만원으로 세명대 후문에서 가장 비싼 원룸으로 알려진 한 원룸 건물. ⓒ임형준
제천이 대도시인 청주·충주 대학가와 방값 비슷

청전동에 있는 33㎡ 이하 원룸은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선으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세명대 인근 원룸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신종찬 공인중개사는 "세명대 후문 일대는 제천 시내와 비교해 땅값이 비싸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3.3㎡당 200만 원 이상 가격에서 거래된다.

제천시 인근 충주시와 청주시는 어떨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있는 충주시 단월동 일대 역시 대개 연세로 계약한다. 싼 방은 200만~250만 원이고 비싼 방은 300만~400만 원이다. 검단리에 있는 한국교통대 근처에서 원룸을 구하려면 보증금 100만~200만 원과 월세 30만~38만 원 정도 있으면 된다. 교통대에는 원룸협의체가 있다. 원룸촌 구역을 나눠 총학생회가 관리하고 원룸업자들이 총학생회와 협상해 적정가격을 합의한다.
충주시에 있는 한국교통대 정문. 교통대 원룸협의체는 원룸업자들과 협의해 방값을 정한다. ⓒ네이버 지도
충주시에 있는 한국교통대 정문. 교통대 원룸협의체는 원룸업자들과 협의해 방값을 정한다. ⓒ네이버 지도
청주시 개신동 충북대 인근 원룸의 평균 방값은 보증금 200만 원과 월세 30만 원(관리비 포함)이다. 내덕동에 있는 청주대 주변 원룸은 보통 보증금 100만~200만 원에 월세 30만~38만 원선이다. 대학교 네 곳 근처의 평균 원룸 가격을 연세로 환산하면 200만~400만 원으로 세명대 근처 원룸과 가격이 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청주와 충주는 경제 규모와 인구 등에서 제천보다 대도시다. 땅값도 비쌀 수밖에 없다. 청주시 상당구 청주타워 부지는 1㎡당 1천50만 원(3.3㎡당 3천471만 원)으로 충북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다. 대학 인근 원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세명대생들의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다.

서울서도 학생-원룸업자 '갈등'

학생과 원룸업자의 갈등은 제천만의 상황이 아니다. 서울 대학가에서는 원룸업자들의 대학 기숙사 신축 반대 시위가 거의 해마다 일어난다. 그들 주장의 핵심은 '생존권 침해'다. 기숙사를 신축하면 자기네가 세놓는 방에 학생을 입주시킬 수 없다는 얘기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시내 대학가 원룸 평균 임대료는 보증금 1378만 원에 월세 49만 원이었는데 이를 감당할 수 없는 학생들은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지만 이마저 원룸업자의 반발에 막히는 실정이다.

한양대 기숙사는 지난 2015년 기숙사 신축계획을 발표한 뒤 2년이 지난 작년 말에야 그 계획이 확정됐다. 신축안이 발표된 뒤 인근 주민과 원룸업자들은 '한양대 기숙사 반대 대책위원회'를 꾸려 기숙사 신축을 저지했다.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한양대 총학생회 쪽은 "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이 12.5%로 서울지역 대학 평균인 16.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인근 자취방의 보증금과 월세가 너무 비싸다"며 "기숙사를 새로 지어달라"고 요구해왔다. 하지만 기숙사 신축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등 기숙사 신축 사전절차 과정에서도 '기숙사 신축 저지'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 학생들이 기숙사 신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양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한양대 학생들이 기숙사 신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양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고려대는 4년째 기숙사를 짓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성북구 내 학교 땅에 기숙사를 짓겠다고 발표했지만, 인근 주민들은 "90년대부터 주민들이 써온 공원"이라며 기숙사 신축을 막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2016년 총선을 앞두고 학생들 주소지를 성북구로 옮기는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지역구 주민 눈치를 보는 지자체를 '학생 표심'으로 움직여보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선거 뒤에도 기숙사는 신축되지 않았다. 총신대학교 역시 인근 주민이 '환경 악화'를 이유로 기숙사 신축을 막고 있어 기숙사를 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 인근 주민들과 원룸업자들은 여러 이유로 기숙사 신축에 반대한다.   ⓒJTBC
대학 인근 주민들과 원룸업자들은 여러 이유로 기숙사 신축에 반대한다. ⓒJTBC
주민과 원룸업자들은 대학 내 기숙사뿐 아니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짓는 행복기숙사 신축도 반대한다. 지난 2015년 재단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싼값에 방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로 서울 성북구 국유지에 행복기숙사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장학재단 역시 지난해 10월 성동구 국유지에 연합기숙사를 신축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두 곳 모두 인근 주민들 반대로 기숙사가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제천시민과 세명대 인근 원룸업자들은 세명대 하남 캠퍼스 이전과 기숙사 신축을 반대하기도 했다.

전국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매우 낮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21%다. 수도권으로 가면 16.1%로 떨어진다. 수도권 대학생 열에 여덟, 아홉은 자기 집이 없으면 원룸 등에서 방을 구해야 한다는 얘기다. 충북 도내 대학은 그나마 상황이 낫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도내 4년제 대학 13곳의 기숙사 수용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29.6%다. 세명대는 44%로 전국의 종합대학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학생과 원룸업자 상생하려면 정보 공유해야 
세명대 졸업생 모임인 총동문회가 학생회관 앞 인도에 내건 현수막. 원룸 가격 인하가 오랜 숙원임을 말해준다.  ⓒ임형준
세명대 졸업생 모임인 총동문회가 학생회관 앞 인도에 내건 현수막. 원룸 가격 인하가 오랜 숙원임을 말해준다. ⓒ임형준
부동산 전문가는 학생과 원룸업자의 갈등을 어떻게 볼까? 백민석(47) 세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보 공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 교수는 "(원룸) 정보의 비대칭성이 없어야 한다"며 "정보가 공유되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룸업자가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 학생들은 그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곳을 찾아가고, 합리적이지 않은 곳은 공실이 생겨 가격이 저절로 내려간다는 분석이다.

출처: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412093302028


어차피 원룸업자는 공급자고 학생이 소비자인데 소비자가 이제는 보는 눈이 높아져 본인이 이야기 한 금액의 방을 보면 싫다고 말을 한다.실지적으로 원룸도 업자들이 그 만큼 투자를 하여 방이라는 산물을 내 놓는 것이다.방이라는 산물이 한번 생산되면 장기적으로 갈 수는 있지만 그 만큼 주변 소비자의 선호가 떨어지게 되면 금액이 내려가고 업자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깨끗하게 하려면 증축이나 리모델링 새 건물로 지어야 하는데 지을때 들어가는 비용등을 감안하면 월세 및 방값은 다시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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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집 계약금 덜 줬는데 파기..위약금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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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3년 11억원에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계약서를 쓰면서 계약금 1억1000만원 중 1000만원만 계약한 날 주고, 나머지 1억원은 다음 날 은행계좌로 보내주기로 합의했다. 문제는 다음날 일어났다. 마음이 바뀐 집주인 B씨는 부동산에 계약해제를 통보하고 A씨에게 알려준 입금계좌를 해지해버렸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A씨는 남은 계약금을 마저 보내주려고했지만 폐쇄된 계좌에 돈을 보낼 수는 없었다. A씨는 부동산을 찾아가서야 B씨가 집을 팔지 않기로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B씨는 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받았으니 위약금으로 2배인 2000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A씨는 당초 정해놓은 계약금은 1억1000만원이니 미리 줬던 1000만원에 1억1000만원을 더해 1억2000만원을 줘야한다고 맞섰다.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 2014다231378)

대법원은 "매매계약이 일단 성립한 후에는 당사자 중 일방이 이를 마음대로 해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며 "다만 주계약과 함께 계약금 계약을 한 경우 법에 따라 해제할 수 있기는 하다"고 설명했다.

민법 제565조 제1항은 '매매의 당사자 일방이 계약당시에 금전 기타 물건을 계약금, 보증금등의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교부한 때에는 당사자간에 다른 약정이 없는 한 당사자의 일방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교부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는 그 배액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며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를 정해두고 있다.

대법원은 "계약금의 일부만 지급된 경우 수령자가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해도 해약금의 기준이 되는 것은 실제 받은 계약금이 아니라 약정한 계약금"이라며 "실제 받은 계약금만 돌려주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면 받은 금액이 소액일 경우 사실상 계약을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어 부당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다만 "'손해배상의 예정액이 부당히 과다한 경우에는 법원이 이를 적당히 감액할 수 있다'는 민법 제398조 제2항에 따라 계약금의 70% 정도로 감액해 A씨에게 지급하도록 했다.

◇관련조항

민법

제398조(배상액의 예정)
①당사자는 채무불이행에 관한 손해배상액을 예정할 수 있다.
②손해배상의 예정액이 부당히 과다한 경우에는 법원은 적당히 감액할 수 있다.
③손해배상액의 예정은 이행의 청구나 계약의 해제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④위약금의 약정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 추정한다.
⑤당사자가 금전이 아닌 것으로써 손해의 배상에 충당할 것을 예정한 경우에도 전4항의 규정을 준용한다.

제565조(해약금) ①매매의 당사자 일방이 계약당시에 금전 기타 물건을 계약금, 보증금등의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교부한 때에는 당사자간에 다른 약정이 없는 한 당사자의 일방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교부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는 그 배액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박보희 기자 tanbbang15@mt.co.kr


출처: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2060505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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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아파트 투기, 가상화폐 투기를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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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投資)와 투기(投機)를 경제학적으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이익을 노리고 돈을 댄다는 점에선 그게 그거다. 일반적으로는 위험 대비 적정수익률을 추구하면 투자, 대박을 노린 ‘묻지마 투자’는 투기로 본다. 투자는 긍정적이지만 투기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이런 구분법으로 볼 때 지금 대한민국엔 두 개의 투기현상이 진행중이다. 가상화폐 투기와 아파트 투기가 그 것이다. 투기는 내재가치에 비해 시장가격을 과도하게 부풀려 거품을 만든다. 그렇게 거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거나 거품인줄 알면서도 투자를 한다면 투기다.

아파트 투기는 정부 정책의 산물이다. 역대 정부가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동산 중심의 단기부양책의 유혹에 빠지기는 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그중 ‘최악’이었다. 금리를 끌어내리고 대출규제 빗장을 풀어버렸다. 빚을 내 집을 살 수 있는 역대 최고의 환경을 만들었다. 혈세를 동원해 집을 여러 채 사는 투기세력도 도와줬다. 투기를 부추긴 정도가 아니라 정부가 앞장서 투기를 이끈 것이다.

“후손들의 소득을 빼앗아오는 짓”(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내 임기 동안에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는 식의 무책임”(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이라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친박 실세 최경환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된 2014년 7월 이후의 일이다. 문재인 정부의 잇단 규제로 아파트 급등세는 주춤하는 모양새이지만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시장의 투기관성은 유지되고 있다. ‘강남불패’의 종교화한 신념이 아직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가상화폐 투기를 정부 정책의 산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파트 투기가 가상화폐 투기를 조장한 측면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치솟는 집값이 젊은 세대를 좌절케 한지 오래다. 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이유의 중심에 치솟는 주거비가 있다. 그렇게 취업도 어렵고, 결혼도 어려운 절망의 시대에 가상화폐가 탈출구로 나타난 것이다. 젊은 세대가 “가즈아”를 외치며 가상화폐 투기로 질주한 배경이다. 아파트 투기의 영향으로 가상화폐 투기가 달아오른 것이다.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은 “강남 아파트는 부유층의 투기로 자본력이 뒷받침된 투기라면 가상화폐는 자본이 취약한 젊은층과 서민층의 투기”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기가 앞선자들의 탐욕적 투기라면 가상화폐 투기는 뒤처진 자들의 슬픈 투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아파트 투기와 가상화폐 투기의 폐해는 어느 것이 더 클까. 투기 효과의 범위를 놓고 본다면 아파트 투기가 훨씬 크다. 가상화폐는 투자자 문제로 국한되지만 아파트 투기는 그렇지 않다. 시장 바깥의 사람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젊은 세대가 치솟는 집값에 좌절하는 것이 단적 증거다. ‘없는 사람들’ 중심의 가상화폐 투기 광풍은 ‘좀 있는 사람들’ 중심의 아파트 투기의 결과다.

류순열 선임기자


출처: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205161529669


돈 있는 사람들은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 

돈 없는 서민들은 비트코인 투자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아 저는 비트코인을 해보진 안았지만 

비트코인 초기인 2010년 즈음 (확실한 비트코인 출시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버린다고 

생각하고 10만원 만 구매 하였다면 지금은 얼마로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가 생겨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본 사람들은 어디에 다시 투자하게

될까요? 안정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금이나 땅 주택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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