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안녕하세요. 경북성주 타일시공자 배문호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현장은 저의 고향인 성주의 단독주택의 인테리어 공사입니다.

예전에 지어진 1층 건물이에요.

시골에는 한번 공사를 하시면 오랫 동안 사용하시죠.

거기에 1층 단독 주택이니 누수 걱정 없이 오래동안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사에서 젋은 부부가 시골로 내려와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서 촌집을 구매하시고 리모델링 공사를 하셨어요.

아무래도 젋은 부부분들이라 옛 촌집의 불편한 부분을 고쳐서 사용 하시기 위해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미리가서 타일 물량파악을 하고 작업 부위에 맞게 수량을 주문 하였습니다.

타일 수량 견적을 위해서 방문을 하니 욕실 파티션 조적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진을 파티션 조적 작업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주방은 기존 떠붙임으로 되어 있던 타일을 모두 걷어 내고 배관작업을 해 놓으셨어요.

옛 촌집이라 싱크수전이 탑볼 위 수도배관을 싱크 하부장으로 매입되게 작업을 해 놓으셨습니다.

여긴 주방 바로 옆 다용도실이에요.

기존에는 미장 바닥에 페인트로 벽체가 마무리 되어 있었습니다.

페인트가 칠 해져 있는 면에 타일 작업을 하게 되면 페인트가 수분을 흡수 하여 들뜸 현상이 생길 수 있어 페인트면 일부 샌딩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관입니다.

현관에 참 많이 돌출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네요ㅠㅠ

거기에 창까지 있습니다.

바닥은 오래 되다 보니 계단바닥타일을현관에 깔아 놓으셨네요!!

중문은 재사용으로 예전 원목나무 문틀을 페인트 작업 전 잿소 칠을 해 놓으셨네요.

타일공사가 시작되기 전의 집의 모습은 전형 적인 촌집의 모습이네요.

아직 목작업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구요

전날 주문한 타일이 배송되어 이제 타일작업을 진행하였어요.

사모님과 사장님이 타일상사에 들려서 고르신 타일로 화장실 벽체 작업과 바닥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화장실 벽체는 요즘 많이들 쓰시는 300*600 각 벽돌형 화이트타일!!

바닥은 육각(헥사곤)타일을 선택하셨습니다.

시골 집이라 타일 붙이는 곳 곧곧에 창문이 하나 씩은 꼭 있네요ㅠㅠ

창문 하나씩 타일 붙여 주는 것이 참 손이 많이 가네요.

외부 창은 이중창으로 교체를 위해 창틀을 바꾸셨습니다.

메지는 벽 바닥 모두 흑메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샤워 부 에서 입구 쪽 모습니다.

샤워부 바닥은 단 내림으로 바닥타일 작업이 되었습니다.

바닥배수(육가)가 하마트면 설치를 못 할뻔 했네요.

벽과 1:1로 맞 닿았습니다.

현관 바닥도 300*300각 무늬타일로 마무리가 되었구요

흰 메지가 들어가니 깨끗하네요.

벽체는 300*600각 베이지타일입니다.

벽체에 돌출로 튀어 나온 부분이 왜 이렇게 많은지 손이 이만 저만 많이 가는게 아니네요.

매입신발장과 두꺼비집도 깔끔하게 제단하여 타일작업을 하였습니다.

현관 옆 창도 대리석으로 마무리 되어 있어 대리석을 최대한 살려서 타일시공하였어요

여긴 페인트 칠 되어 있던 다용도실 바닥이에요^^

기존에 미장바닥으로 되어 있던 곳을 타일로 마무리 하여 놓으니 깔끔하네요!!

바닥타일은 200*200각 진회색 논 슬립 타일입니다.

아무래도 물을 사용 하시는 공간이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타일이 좋죠!!

메지는 진회색으로 바닥은 마감 하였어요

세탁기 자리는 단 높임 작업이 되었어요

단 높임에 맞춰 바닥 배수구(육가)가 설치 가능 하게 단차 부분 일부 파냈습니다 ㅋㅋ

다용도실도 벽체를 페인트에서 타일로 바꾸셔서 타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벽체 타일은 300*600각 연그레이 타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샷시 교체로 보양작업을 해놓고 타일공사 후 얼지 않게 보양을 하였습니다.

위에 밸브 두개가 있는 건 무슨 용도의 밸브인지 모르겠네요??

용도는 몰라도 철거 하지 않고 전부 살려서 타일을 붙혀 주었습니다.

주방은 상부장을 따로 설치하시지 않으셔서 넓게 전체적으로 타일을 붙혀 주었습니다.

젋은 부부라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상부장을 설치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선택을 하셨네요.

주방타일은 100*300각 무광 화이트타일입니다.

쪽 타일은 벽돌무늬로 시공을 많이들 원하셔서 벽돌무늬로 시공하였습니다.

진회색 메지로 백색타일의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코너부분 도 전체적으로 노출 배관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전체 타일을 붙혀 주었습니다.

젋은분들이라 후드도 상부장에 설치되는 후드가 아닌 노출형 후드를 설치 하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집에 과하지 않게 타일작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의 공사가 전부 마무리 되었네요.

혼자서 작업을 하다 보니 빨리 작업을 끝내지는 못 했지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기분이 좋네요.

집 주인분들도 옛 촌집의 느낌이 세련된 집으로 바뀐 것에 마음에 들어 하시니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깔끔하게 마무리 인테리어 공사하셔서 전원생활을 오래 오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대구 경북성주 타일시공,하자보수,욕실공사,주방타일,설비,기구셋팅 모든 시공 공법에 맞게 깔끔하게 마무리 해드리겠습니다.

견적 및 공사 상담은 

010-4133-7428

궁금하신 점은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대구 경북 성주에서 타일시공하는 배문호 입니다. 

그 동안 포스팅 작업을 못 한것을 한번에 몰아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미리 작업을 한 사진을 올려 놓았지만 포스팅은 이제야 하네요ㅠㅠ

작년 10월달에 작업을 한 곳인데 너무 게을러 터졌습니다.

반성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공사 한곳은 경북 구미 산동면 신당리에 위치하고 있는 상가입니다.

내부 목작업과 판넬작업도 인테리어 사장님과 같이 한 현장입니다.

현장 내 타일 작업을 하여야 하는 부분은 저의 전공이니 제가 하였습니다.

작업 부분은 상가 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백사이드 공간과 탈의실 내 화장실 상가 출입구 입니다.

우선 주방타일부터 시작~

본드칠 하다 말고 사진 한컷!!

200*200각 타일 대각선으로 세워서...

메지까지 마무리를 하고 사진 한 컷!!

백사이드 현관 입구 타일도 메지까지 마무리!!

탈의실 내부 화장실

클라이언트의 변심으로 상단포인트타일 사용안하신다고 하여 상단타일의 수량 부족으로 거울로 가려지는 부분은 포인트 타일로 대채했습니다.

탈의실 내부 화장실

젠다이는 조적 작업 후 떠붙임으로...

일단 벽체 작업을 끝내고 메지를 넣고 바닥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바닥타일은 150*150각 메탈타일로 메지까지 마무리 하였어요.

여긴 백사이드 공간의 화장실

벽체는 판넬 작업과 석고보드작업을 마치고 본드발이로~

젠다이는 탈의실 화장실과 동일하게 조적을 쌓은 후 떠붙임

상단은 밝게 하단은 어둡게!!!

상단 포인트 타일

바닥 타일 깔기 전에 벽체 메지를 한번에 후딱 넣고 정리한 모습이에요.

마무리로 바닥 타일까지 깔끔하게...

출입구 타일 작업 전 사모래로 작업을 미리 해놓았습니다.

600*600각 폴리싱 타일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혼자서 타일 붙이랴 메지 넣으랴 다른 공정 체크해주랴 힘들게 마감 하였네요.

작업하는 중간 중간 사진을 많이 찍도록 하여 할 것 같네요.

중간 공정 없이 그냥 훅 마무리가 되어 있는 사진만 보니 너무 뜬금 없어 보이네요.

일하는 중간에는 핸드폰을 잘 만지지 않다 보니...

장갑을 벗는 것이 힘들어요ㅠㅠ 벗지 않고 핸드폰 만지면 핸드폰이 또 더러워 지고ㅠㅠ

위 화장실은 신설로 판넬로 벽체 세우고  수도설비,방수(설비하시는 분이 하셨습니다),판넬에 바로 타일을 세라픽스로 시공시 탈착의 위험으로 벽체는 방수석고보드 덧붙임을 하고 세라픽스와 떠붙임으로 타일 공사가 되었습니다.

대구 경북성주 타일시공,하자보수,욕실공사,주방타일,설비,기구셋팅 모든 시공 공법에 맞게 깔끔하게 마무리 해드리겠습니다.

견적 및 공사 상담은 

010-4133-7428

연락주세요!!

22일자 내용

23일자 내용

기사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자세한 내용까지는 전부 확인 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내용의 가장 큰 중점은 일단 4대강!!

요놈이 가장 큰 문제거리로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상도 지역인 대구에서 난리가 난 것이다. 

부산까지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부산에서도 지금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나오고 있다.

구미공장 3곳에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오염된 물질이 유입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 되고 있고 이미 오래 전 부터 화학물질이 포함된 수돗물을 사용하고 음용하고 있었는데, 뉴스보도가 되고 또 우리나리의 뜨거운 냄비근성으로 몸에 좋지 않다고 하면 전부 피하고 보고 몸에 좋다면 양잿물도 마실 심리...

일순간 마트며 편의점의 생수가 동이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더 심한 사람은 수돗물로 샤워도 하지 않고 생수로 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또 금방 해당 이슈는 또 잠잠해 지고 다시 수돗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하루차이의 뉴스에서도 화학물질 우려수준이 아니다는 내용의 뉴스보도가 나온것을 보면 알수 있을 것 같다.